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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부산은 게임의 바다…롤드컵·지스타 잇달아 개최
입력: 2023.10.30 16:14 / 수정: 2023.10.30 16:14
지스타 2022가 지난해 11월 1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넷마블 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부산=이동률 기자
'지스타 2022'가 지난해 11월 1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넷마블 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부산=이동률 기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국내 제1 항구도시 부산에서 '지스타 2023' 등 굵직한 글로벌 게임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30일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리그오브레전드의 한 해 결산 최강자를 가리는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2023 롤드컵)'이 부산을 찾는다.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강 경기가 매일 열린다. 오는 11월 11일과 12일은 역대 흥미진진한 경기가 가장 많았던 4강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해 MSI(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국제대회)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16개 팀 중 3승을 달성하고 녹아웃스테이지에 진출하는 8개 팀이 부산에서 흥미진진한 매치를 이어간다.

부산시는 8강 기간 서면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녹아웃 스테이지 이벤트 존으로 운영한다. 4강 기간에는 사직실내체육관 야외공간에서 이뤄진다. 경기 티켓이 없어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는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 중인 '지스타 2023'에서는 2년 연속 메인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를 포함해 엔씨소프트, 구글플레이,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외 대표 게임사와 부산 게임사 마상소프트, 에버스톤이 나온다. BTB관에는 부산 23개 사가 부산공동관 부스로 참가해 비즈니스 마케팅을 준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끝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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