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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더 워킹데드: 매치 3', 세계 170개국 서비스 시작
입력: 2023.10.26 15:34 / 수정: 2023.10.26 15:59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퍼즐 장르 대중성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전략성을 결합했다. 사진은 출시 대표 이미지 /컴투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퍼즐 장르 대중성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전략성을 결합했다. 사진은 출시 대표 이미지 /컴투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신작 '더 워킹데드: 매치 3'가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킹데드 지식재산권과 퍼즐 장르의 대중성을 기반으로 제작된 퍼즐 역할수행게임이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한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워킹데드'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워킹데드는 워커라고 불리는 되살아난 시체들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세계에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투쟁을 그렸다. 원작은 지난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로버트 커크만의 그래픽 노블(만화형 소설)이다.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만들어졌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릭 그라임스, 네간 등 원작 캐릭터가 게임 속에 그대로 등장한다. 원작 스토리와 주요 장면은 물론 캐릭터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코믹스 형식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전문 성우 음성을 추가해 캐릭터들의 대사에 생동감을 더했다.

플레이어는 같은 색 블록을 3개 이상 연결해야 하는 매치 3 퍼즐을 풀며 전투를 진행하고, 85종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다. 각 캐릭터는 직업과 속성, 개성 넘치는 스킬 등을 가지고 있다. 적절한 상황과 적 배치, 속성 등을 고려해 최적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풀이 핵심이다. 워커를 상대하는 기본 전투 외 약점을 공격해오는 적들과 펼치는 강적 전투, 거대한 적과 맞붙는 보스 전투 등 전투 모드가 준비돼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글로벌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워킹데드 지식재산권 원작의 깊이 있고 방대한 스토리텔링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며 "기존 매치3 게임과 다른 수준 높은 전략성을 자랑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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