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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친환경 ESG 활동 나서…환경보호 문화 전파
입력: 2023.10.26 10:53 / 수정: 2023.10.26 10:5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 등 환경보호 문화 확산

코웨이는 고객, 임직원과 함께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는 고객, 임직원과 함께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코웨이

[더팩트|이중삼 기자] 코웨이가 고객, 임직원과 함께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26일 코웨이에 의하면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해당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신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부모님이나 아이, 반려동물 등 가족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환경보호 문화확산이라는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인원이 지난해 대비 41%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코웨이는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빙' 봉사활동도 실시하며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지키는 데 앞장섰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인식을 심어주는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도 대표적인 친환경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페트병으로 제작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옮겨 심으며 반려나무로 관계를 맺고 관리·생육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또 공기청정기의 원리와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교육도 병행된다.

지난해 6월 서울 구로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 4개 초등학교에 1632그루의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에 약 3801m² 규모의 코웨이 청정숲을 조성을 시작하기도 했다. 코웨이 청정숲은 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 수만큼 나무를 심어 학생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코웨이는 지속적으로 청정학교 교실숲 참여 학교를 확대하고 이와 연계해 산림 훼손으로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코웨이 청정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자연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전하고자 다양한 친환경 ESG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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