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트라이크' 대표 이미지 /컴투스홀딩스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5일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 게임 소개 페이지를 공개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가 티키타카 스튜디오와 함께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최근 방치형 키우기 게임들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제작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겠지만 빠르면 연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한 소개 페이지에는 방치형 트렌드와 혼자서 다수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를 결합한 모습을 살필 수 있게 했다. 모험에서 활약할 동료들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999종 영혼 장비 조합을 통한 캐릭터 꾸미기도 엿볼 수 있다.
플레이 영상은 실제 전투와 장비 파밍 등 주요 콘텐츠들이 담겼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화려한 스킬들은 물론 핵앤슬래시급 시원한 쾌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