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0회 로또 당첨번호 '12, 19, 21, 29, 40, 45'···보너스 번호 '1'
제1090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11명이다. 1등 당첨금은 23억8649만 원이다. /동행복권 |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90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1명이 1등에 당첨, 각 23억 원 거머쥐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90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1명은 각 23억8649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11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9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199곳(9월 19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4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3명(자동) 비롯해 1427곳인 서울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581곳인 경남에서는 1명(수동), 367곳인 대구에서는 3명(자동), 292곳인 충북에서는 1명(자동), 113곳인 제주에서는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1등 자동 9명 중 경기와 대구에서 각각 3명씩, 서울은 1명 배출됐다. 당첨 구매 방식이 공개되지 않은 2등은 경기 28게임, 서울 12게임 그리고 대구 5게임 나왔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90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2, 19, 21, 29, 40, 45'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3억8649만 원을 받는다.
1090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 일치한 2등은 88게임으로 각각 4971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931게임으로 각각 149만 원씩 받는다.
로또1090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3714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90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9만8962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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