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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기반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 공개"
입력: 2023.10.17 09:23 / 수정: 2023.10.17 10:16

이즈리얼 등 6명 챔피언 재해석
그룹 엑소·슈퍼엠 멤버 백현 등 아티스트 참여


새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 대표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새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 대표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챔피언을 재해석한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HEARTSTEEL)'을 17일 공개했다. 첫 번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하트스틸'은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이즈리얼(보컬), 케인(래퍼·연주자), 아펠리오스(연주자·작사가 겸 작곡가), 요네(프로듀서), 크산테(공동 리더·보컬), 세트(공동 리더·래퍼)로 구성된 가상 아티스트다. 여섯 챔피언들의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색채를 곡에 담아냈다.

보컬 또는 래퍼를 맡은 4인의 챔피언(이즈리얼, 케인, 세트, 크산테)은 실제 아티스트의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이즈리얼은 그룹 엑소와 슈퍼엠 멤버이자 솔로 미니 앨범 'City Lights', 'Delight', 'Bambi' 등으로 알려진 백현이 맡는다.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인 'Take Over'에 참여한 래퍼 칼 스크러비,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오지(ØZI), 싱글 'Buff Baby'로 인기를 끈 토비 루도 각각 케인, 세트, 크산테로 등장한다.

마리아 이건 라이엇게임즈 엔터테인먼트 음악 및 행사 글로벌 총괄은 "라이엇게임즈는 가상 아티스트를 통해 혁신적인 음악으로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왔다"며 "라이엇게임즈의 유능한 크리에이티브 팀과 훌륭한 아티스트들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하트스틸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라이엇게임즈 뮤직(RGM)'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을 비롯해 가상 아티스트 K/DA, 헤비메탈 밴드 펜타킬, 힙합 그룹 트루 데미지 등 게임 지식재산권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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