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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23' 출품작 3종 윤곽
입력: 2023.10.16 13:40 / 수정: 2023.10.16 13:40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RF 프로젝트·데미스 리본 확정
100부스 170여 대 오픈형 시연대 마련, 게임 대결 등도 예고


넷마블 지스타 2023 출품작 3종 대표 이미지 /넷마블
넷마블 '지스타 2023' 출품작 3종 대표 이미지 /넷마블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지스타 2023'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지',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을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1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넷마블은 170여 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3종을 선보인다. 오픈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게임 대결, 경품 뽑기, 드로잉쇼, 성우 더빙쇼 등 이벤트도 예정됐다.

넷마블은 이날 '지스타 2023' 출품작과 이벤트를 살펴볼 수 있는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이벤트를 한다. 이용자가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넷마블 지스타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지스타 입장권', '넷마블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식이다. 넷마블 인스타그램에서 열린 지스타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넷마블 굿즈'를 준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은 전 세계 6000만 건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후속작이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 아들 '트리스탄'를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됐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의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광활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모드를 공개할 계획이다.

'RF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출시해 20년간 서비스했던 'RF 온라인'의 지식재산권을 계승하고 확장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언리얼5 엔진을 사용해 SF 세계관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3개 국가를 기반으로 다수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RVR)가 특징이다. 'RF 프로젝트'는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모드 '몬스터 웨이브'를 공개해 'RF 프로젝트' 핵심 재미를 압축적으로 선보인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리지널 지식재산권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이다. 특별한 힘을 가진 '커넥터(이용자)'가 세상의 혼돈과 멸망을 막기 위해 오파츠를 회수하는 모험을 그렸다. 신화나 역사 속 영웅을 현대화한 매력적이고 다양한 '초월자(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데미스 리본' 핵심 캐릭터인 오딘과 셀레네, 오프네를 공개하고 '데미스 리본'의 초반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비주얼을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월드맵 기반 특별 모드인 '탐험 모드' 등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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