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모터스포츠' 대표 이미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가 대표 레이싱 프랜차이즈 포르자 최신작 '포르자 모터스포츠'를 정식 출시했다.
턴 10 스튜디오가 개발한 '포르자 모터스포츠' 신작은 새로 추가된 차량 100종 이상을 포함한 총 500종이 넘는 차량과 5개 신규 트랙 포함해 모두 20개 세계 유명 트랙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1926 부가티 타입 35'부터 '2024 쉐보레 콜벳 E-레이'까지 자동차 역사를 아우르는 차량들로 인기 레이싱 장소와 다양한 트랙 레이아웃을 달릴 수 있다.
트랙에서는 랩마다 매번 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유 주행 조건과 날씨를 통한 동적인 하루 시간대가 구현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으로 사실적인 시각 효과를 전달할 뿐 아니라 물리학 시스템과 인공지능을 통해 현실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제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