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 접수마감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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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수협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Sh수협은행 |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Sh수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 지원은 수협은행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분야는 3급으로 일반과 정보기술(IT)인재, 지역인재다.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17일까지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다. 내년 1월 중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달 중 발표 예정이다. 이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등의 필기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역량·집단·인성) 등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증 보유자는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그 밖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에게는 서류 전형 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형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