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작가 '혜강'과 디자인 협업, 패키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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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는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밤과 견과류를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더팩트｜이중삼 기자] SPC 파리바게뜨가 추석맞이 밤·견과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밤과 견과류를 사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고소한 밤과 다양한 견과류로 계절감을 강조한 제품을 비롯해 쿠키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로 꾸렸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앙밤(대·소) △바람이 전해준 립파이 △실키롤케익 △에쉬레 버터 △에쉬레버터 실키롤케익 △에쉬레버터 스퀘어 샌드 △클로버행운빵(대·소) △티트라 인 파리 △고소한 피칸파이 △고소함 가득 아몬드 플로랑탱 파이 △호두 파운드 케익 △정통 파운드 케익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 △명가명품 제주말차 카스테라 △만월빵 △팥, 밤, 고구마, 홍삼으로 더 건강한 양갱미감 △바삭한 우리ᄊᆞᆯ 모나카(대·소) △로스팅 호두 듬뿍 호두파이 △벨지엄 쿠키세트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며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선물 세트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한국 전통 민화를 몽환적인 색감과 모던함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일러스트 작가 ‘혜강’과 디자인 협업을 추진했다. 보름달, 꽃, 나비 등 풍요로운 추석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혜강 작가의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