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국내 최저도수 14.9도·제로슈거 소주
맥키스컴퍼니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을 모델로 내세운 소주 '선양'의 TV광고를 공개했다. /맥키스컴퍼니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충청지역 기반의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을 모델로 내세운 소주 '선양'의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선양에 빠졌다'를 콘셉트로 국내 최저 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 제로 슈거 소주인 선양의 매력을 미연의 모습을 통해 담았다.
선양 TV광고는 '크라운 캡(Crown Cap)' 위의 트레이드마크인 '고래' 캐릭터를 강조한다. 미연은 선양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뒤끝없이 깔끔한 맛을 표현했다.
맥키스컴퍼니 조현준 마케팅실장은 "유려한 보틀 디자인은 물론 소주 본연의 깔끔한 맛, 국내 최저도수, 최저 칼로리 소주인 선양의 다양한 매력을 광고에 담았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수도권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