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3만7950원까지 떨어져
18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어라인소프트는 시초가(4만6700원) 대비 14.99%(7000원) 하락한 3만9700원에 매매 된다. /더팩트 DB |
[더팩트|윤정원 기자] 스팩 소멸 합병 방식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코어라인소프트가 상장 첫날 약세다.
18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어라인소프트는 시초가(4만6700원) 대비 14.99%(7000원) 하락한 3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개장과 함께 추락하더니 장 초반에는 3만7950원까지도 고꾸라졌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신한제7호스팩과 스팩 소멸 방식으로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이날 상장했다. 합병비율은 1대 0.1878679다.
코어라인소프트는 2012년 설립된 AI(인공지능) 의료영상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AI(인공지능) 기반 3차원 CT영상 분석, 검진에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