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하우스' 게임존 모습 /넥슨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오는 22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운영하는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 '몬스터하우스' 주말 예약이 1분 내 매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첫 오픈 후 이틀간 예약제로 운영된 '몬스터하우스'는 도트 감성으로 재탄생한 깜찍한 배경과 소품이 마련된 포토존, 45종의 공식 굿즈와 협업 제품 등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 11일부터는 현장에서 입장할 수 있게 했다.
넥슨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삼성 강남 4층 오픈 플레이그라운드에 열고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브랜드 협업 공간인 오픈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첫 결과물이다.
지난 7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 삼성 강남 3층에서 진행되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함께하는 픽셀 아트 크리에이터' 클래스 또한 모집 정원이 조기 마감됐다. 현장 관람객의 관심에 힘입어 성황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