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전경련 회장(왼쪽)이 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련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조승환 해양수산부(해수부) 장관을 만나 수산물 소비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경련은 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류진 회장과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는 이상윤 전경련 CSR본부장과 노동진 수협 중앙회장 등도 함께했다.

전경련은 "류진 회장과 조승환 장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과 수산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만났다"며 "수산물 소비 촉진과 관련한 여러 방안이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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