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
유안타증권은 4일 일본주식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더팩트|윤정원 기자] 유안타증권이 일본 주식 거래 서비스에 나선다.
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거래 대상은 일본 도쿄거래소에 상장된 약 3800개 종목이다. 유안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티레이더M'을 통해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일본 주식 거래 고객에게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엔화 환전 시 100엔당 1원의 우대 환전수수료를 제공하며, 100만엔 이상 일본 주식을 매매한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주식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