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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업·농협, 지역재투자 은행 '최우수'…SC제일·씨티 '미흡'
입력: 2023.08.31 09:10 / 수정: 2023.08.31 09:10

금융위 '2023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 발표

금융위원회가 30일 발표한 2023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민, 기업, 농협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 /더팩트 DB
금융위원회가 30일 발표한 '2023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민, 기업, 농협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 /더팩트 DB

[더팩트|이한림 기자] 국민·기업·농협은행이 지역재투자를 가장 잘한 은행으로 선정됐다.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등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회사가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 지역 내에서 자금 공급과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등을 얼마나 했는지를 5등급으로 나눠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평가결과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의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된다.

올해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금융회사는 시중·특수은행 기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으로 선정됐다. 지방은행은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이 선정됐고 상호저축은행 중에서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

'우수' 등급은 하나·전북·대구·제주은행과 대신·JT친애저축은행이 받았다. 신한·우리·SBI저축·JT저축·OK저축은행은 '양호', 수협·페퍼저축·애큐온저축·BNK저축·웰컴저축·예가람저축은행은 '다소 미흡'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가장 아래 단계인 '미흡'은 SC제일·한국씨티·OSB저축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역재투자 평가결과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 평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금융환경 변화 등에 맞춰 평가 타당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평가지역에 대한 전체 은행의 여신 증가율은 전년 대비 3.5% 오르는 데 그치면서 지난해(6.7%)보다 내렸다. 수신액 대비 여신액 비율도 지난해(131.3%)보다 감소한 126.5%를 기록했다.

인구수 대비 점포 수는 100만 명당 102.9개로 수도권(119.5개) 대비 적었지만, 전년 대비로는 3.7개 줄어 수도권(7개) 대비 완만한 감소세를 그렸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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