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
넷마블의 뷰티 자회사 힐러비는 5억 원 상당의 'V&A 뷰티(V&A Beauty)' 화장품을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지난 25일 기부했다. /힐러비 |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넷마블의 뷰티 자회사 힐러비는 5억 원 상당의 'V&A 뷰티(V&A Beauty)' 화장품을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지난 25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3만여 개의 화장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여성자립시설과 한부모가정, 외국이주노동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은 힐러비의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 베스트 제품인 'V&A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V&A 뮤지엄이 소장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존 프렌치'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힐러비 V&A 뷰티 관계자는 "화장품은 일상생활에서 생필품만큼이나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만큼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힐러비는 우리 사회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