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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커피 문화공간 '맥심플랜트', 방문객 100만 명 돌파
입력: 2023.08.24 14:30 / 수정: 2023.08.24 14:30

커피 체험공간 맥심플랜트, 5년간 방문객 100만 명 돌파

지난 2018년 4월 오픈한 동서식품의 맥심플랜트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동서식품
지난 2018년 4월 오픈한 동서식품의 맥심플랜트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동서식품

[더팩트|우지수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24일 '맥심플랜트'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커피 브랜드 맥심의 체험공간인 맥심플랜트는 지난 5년간 '커피 한잔의 여유'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메뉴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플랜트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맞게 매장에 설치된 대형 로스터 등 전문 커피 설비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의 취향에 맞는 스페셜티 커피를 다양한 감각으로 즐기는 '공감각 커피'와 맥심 제품을 활용한 커피·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또 커피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커피클래스도 운영한다.

맥심플랜트의 고유 커피 메뉴는 점차 고급·다양화하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나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감각 커피는 맥심플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다. 3층 브루잉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공감각 커피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페셜티 커피를 찾을 수 있다. 배치된 기기에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입력하면 16종 커피 중 취향에 맞는 커피 하나가 추천된다. 공감각 커피는 해당 커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시와 음악도 제공한다. 음악은 전용 좌석에 마련된 헤드셋으로 감상할 수 있어 커피를 미각, 후각, 청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신규 원두와 시즌 한정 블렌드는 물론 동서식품의 인기 제품을 활용한 맥심플랜트만의 시그널 메뉴도 만날 수 있다. 상큼함과 청량감을 살린 올 여름 한정 '스위밍 풀 블렌드'와 카누 시그니처를 활용해 진한 커피맛을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즐기는 '카누 시그니처 그라니타'를 선보인다. 또 동서벌꿀과 카누 등 동서식품의 인기 제품을 활용한 디저트 '딸기 벌꿀 케이크'와 '카누 티라미수'도 방문객의 이목을 끈다. 딸기 벌꿀 케이크는 달콤한 동서벌꿀과 딸기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카누 티라미수는 부드러운 티라미수에 카누 특유의 깔끔하고 진한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맥심플랜트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문 고객이 커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가 대표적이다. 매월 참가 신청을 받는 커피 클래스에서는 커피 한 잔이 나오기까지 전 과정을 소개하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맥심플랜트는 맥심 브랜드의 각종 마케팅 프로모션도 펼친다. 2018년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 팝업스토어와 2019년 맥심 카누라떼 신제품 출시 기념 '카누 스위트 카페',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가 운영됐다. 오는 8월 31일까지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서 운영하는 카누 캡슐 라운지에서는 카누 캡슐 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굿즈를 증정하는 캡슐 후기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동서식품은 맥심플랜트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까지 맥심플랜트를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맥심플랜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 맥심플랜트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샵에서 판매하는 원두, 굿즈 등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는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김지현 동서식품 팀장은 "맥심플랜트는 지난 5년간 동서식품이 보유한 커피에 대한 전문성과 맥심 브랜드가 지향하는 커피 철학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왔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와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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