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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커스텀 PC '컴은사막' /펄어비스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과 협업 신제품 검은사막 커스텀 PC '컴은사막'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컴은사막'은 검은사막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조립 PC다. 검은사막 최고 그래픽 품질 옵션인 리마스터, 울트라 모드에서도 원활히 즐길 수 있다. 최고 사양 CPU(인텔과 AMD 라이젠 중 선택), 지포스 그래픽 카드 Colorful iGame RTX 4070 Vulcan, 잘만테크 Alpha36 수냉 쿨러 등을 탑재했다.
'컴은사막'은 1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하며, 검은사막 클라이언트와 윈도우11이 기본 설치돼 PC 구매 시 바로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초고화질 월페이퍼 17종, 그래픽카드 스마트 LCD에서 구동하는 검은사막 애니메이션 GIF 파일 5종도 함께 준다.
검은사막 흑정령 문양이 새겨진 '잘만 P30' 한정판 케이스를 적용해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팬심을 자극하는 외형을 갖췄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잘만 P30은 올해 대만 컴퓨텍스에서 손쉬운 4면 분할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을 앞세워 각종 협업을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했다. 그 외에도 껌, 샴푸, 속옷, 김, 녹용 등 협업을 추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