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한맥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발탁했다. /오비맥주

[더팩트｜우지수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함께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을 알리는 신규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비맥주는 한맥 브랜드 모델로 수지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환상적인 비주얼과 부드러움으로 꾸준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수지와 '첫 모금부터 끝 맛까지 부드러운' 한맥의 이미지가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맥은 지난 3월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됐다.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모델인 수지와 함께 한맥의 부드러움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맥은 수지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으로 첫 모금의 부드러운 맛이 끝까지 가는 한맥의 매력을 환상거품으로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쌓을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14일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 한맥 환상거품 광고 예고편을 선보였다. 수지와 함께한 광고 본편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한맥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루엣만 공개된 모델 티저 이미지는 한맥의 차기 광고 모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와 함께 첫 모금의 맛을 끝까지 가게 하는 한맥 최고의 매력 환상거품을 알리는 신규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한맥은 하반기 TV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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