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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Q 영업익 71%↓…글로벌 타깃 신작 4종 개발
입력: 2023.08.09 11:18 / 수정: 2023.08.09 16:04
엔씨소프트는 2분기 매출 4402억 원, 영업이익 353억 원, 당기순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분기 매출 4402억 원, 영업이익 353억 원, 당기순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402억 원, 영업이익 353억 원, 당기순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30%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57%, 73%, 전년 동기와 비교해 71%, 74%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 원, 아시아 874억 원, 북미·유럽 314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63억 원이다. 해외·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5%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2969억 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278억 원, '리니지W' 1028억 원, '리니지2M' 620억 원, '블레이드앤소울2'는 43억 원이다.

PC온라인게임 매출은 882억 원이다. '리니지' 243억 원, '리니지2' 230억 원, '아이온' 158억 원, '블레이드앤소울' 58억 원, '길드워2' 192억 원이다.

PC·콘솔 신작인 '쓰론 앤 리버티(TL)'는 지난 5월 한 국내 테스트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콘텐츠와 시스템을 개선했다. 글로벌 배급(퍼블리싱) 파트너인 아마존게임즈와 이용자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다양한 장르 신작 게임 4종을 개발 중이다. 올해 하반기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출시를 시작으로 난투형 대전액션 '배틀 크러쉬'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S', 실시간 전략게임(RTS) '프로젝트G'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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