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전문성과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협력 등 높이 평가"
KT는 차기 대표 후보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KT |
[더팩트|최문정 기자] KT는 4일 차기 대표 후보를 김영섭 전 LG CNS 사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T는 "김영섭 후보는 디지털전환(DX) 전문성, 기업가치 제고, 변화와 혁신, 대내외 협력 등을 높이 평가해 최종 최종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T는 이달 말 제2차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김 후보를 정식 대표이사로 선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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