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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후원에 진심인 현대차, 전세계에 '모빌리티 비전' 알린다
입력: 2023.07.31 15:01 / 수정: 2023.07.31 15:01

카타르 월드컵 이어 2023 여자 월드컵에도 공식 후원사 활동 전개
현대차그룹, 월드컵 후원사 자동차 업체 중 '유일'


현대자동차그룹은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FIFA(국제축구연맹)과 끈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30년 월드컵까지 후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FIFA 박물관 외관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FIFA(국제축구연맹)과 끈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30년 월드컵까지 후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FIFA 박물관 외관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더팩트|박지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FIFA(국제축구연맹)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FIFA를 후원하면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20일까지 열리는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여자 월드컵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싼타페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로 구성된 친환경 차 102대를 포함해 스타리아, 아반떼 N, G80, G70 등 총 371대의 대회 공식 운영 차량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운영 차량은 VIP, 심판, 스태프 탑승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현대차는 아이오닉 5, G80 전기차, GV70 전기차를 비롯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코나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친환경 차 236대를 후원했으며,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RV) 446대, 상용차 170대 등 총 616대를 운영 차량으로 제공했다. 기아도 EV6 GT-라인 30대, 쏘렌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30대, 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0대 등 80대의 친환경 차를 지원했으며, 승용차 297대, 버스 70대 등 총 367대의 차량을 후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싼타페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로 구성된 친환경차 102대를 포함해 스타리아, 아반떼 N, G80, G70 등 총 371대의 대회 공식 운영 차량을 제공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 운영 차량으로 투입된 현대차 아이오닉 5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싼타페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로 구성된 친환경차 102대를 포함해 스타리아, 아반떼 N, G80, G70 등 총 371대의 대회 공식 운영 차량을 제공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 운영 차량으로 투입된 현대차 아이오닉 5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차량 지원뿐만 아니라 '세기의 골'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FIFA 박물관'을 개관해 후원 역사를 소개하는 등 전 세계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중 유일한 월드컵 공식 후원사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9년 미국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부터 현재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FIFA 후원에 진심을 보여주면서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2030년 월드컵 등 향후 8년 동안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모빌리티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차량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FIFA 공식 후원사 활동을 연장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5월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 열린 현대차그룹과 FIFA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 사장(오른쪽)과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FIFA 공식 후원사 활동을 연장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5월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 열린 현대차그룹과 FIFA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 사장(오른쪽)과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이처럼 현대차그룹이 FIFA가 주관하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브랜드 노출 효과가 높아서다. 업계에서는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는 월드컵 무대에서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것은 굉장한 시각적 광고 효과가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실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경기장 내 광고판으로 광고 효과가 약 10조 원 이상 난 것으로 파악됐으며, 총 광고 효과는 30조 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극적으로 포르투갈을 2대1로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해 러시아 월드컵 때보다 광고 효과는 더욱 커졌을 것이란 분석이다.

황장선 중앙대 광고홍보학교 교수는 "월드컵이나 국제 대회 등에 브랜드를 노출시킨다는 것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된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이 월드컵 후원사로 활동하는 것은 브랜드 광고 효과와 더불어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위를 내세우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 활동을 통해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스포츠의 세계 안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FIFA와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이고, 전 세계가 축구를 통해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capta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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