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크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 오리지널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넷마블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그랜드크로스)'을 오는 8월 9일 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한 '그랜드크로스'는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MMORTS)이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에 앞서 27일 오후 2시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에프앤씨 오리지널 지식재산권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모바일·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현실 세계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조작하는 MMORTS 스타일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을 전략 전투 요소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