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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 대표 이미지 /넷마블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신작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를 북미 시간 기준 20일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북미 자회사 잼피티가 워너 브라더스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는 악의 정수에 대항해 배트맨, 원더우먼, 조커, 할리퀸 등 60여 개 인기 영웅들과 악당들로 팀을 구성하고 퍼즐을 풀어가며 DC 유니버스를 수호한다.
'고담 시티', '메트로폴리스' 등 DC 유니버스 유명 지역을 탐험하며 152개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동일 그룹에 속한 영웅과 악당들로 팀을 구성하면 보다 강력한 스킬을 발동시켜 적을 손쉽게 물리칠 수 있다.
잼시티는 매달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DC 캐릭터, 스토리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잼시티 리사 앤더슨 부사장은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 출시를 통해 DC 팬들에게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모바일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계속해서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게임을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