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YPC 2022' 15~19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장태환 군(왼쪽)과 12~14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청명중학교 변재우 군 /넥슨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제8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23)' 참가 신청을 시작하고 신규 캠페인인 'NYPC 스쿨어택'도 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8월 7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2005년생부터 2012년생까지) 청소년이면 할 수 있다.
'NYPC 2023'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본선 대회 진출자를 선별하기 위한 온라인 예선 형식의 총 2라운드를 한다.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대회 첫 관문인 '라운드 1'을 시작한다.
온라인 절대평가인 '라운드 1'은 넥슨 게임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두 8개 문제가 출제된다. 참가자들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이썬, 자바, C#, C++, C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를 풀이하고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올해 넥슨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딩을 쉽고 재밌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NYPC 2023 참가를 독려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고자 학교 방문 형식 신규 캠페인인 'NYPC 스쿨어택'을 할 예정이다.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은 누구나 오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방문 학교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9월 중 투표 결과 최상위에 랭크된 초·중·고등학교(총 3개 학교)에 방문해 간식차 전달과 넥슨 굿즈 증정 등 현장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