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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슈케이스에 담긴 8000만 원 '미발매 조던1'…희귀품 전시 눈길
입력: 2023.07.09 16:59 / 수정: 2023.07.09 16:59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특별 전시
한정판 스니커즈 보관·관리 방법 체험 제공


LG전자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회를 통해 8000만 원 상당의 나이키 한정판 2018년 블랙토(Black Toe) 컬러웨이의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모델을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에 담아 전시했다. /LG전자
LG전자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회를 통해 8000만 원 상당의 나이키 한정판 '2018년 블랙토(Black Toe) 컬러웨이의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모델을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에 담아 전시했다. /LG전자

[더팩트 | 김태환 기자] LG전자가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와 더불어 고가 한정판 스니커즈로 가득 채운 이색 전시를 통해 이색 고객경험을 전파한다.

LG전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회에서 스타일러 슈케이스를 활용한 대규모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전시에는 8000만 원 상당의 나이키 한정판 모델 '2018년 블랙토 컬러웨이의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를 LG 스타일러 슈케이스로 보관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신발은 2018년 에어조던 디자이너 10여 명에게 샘플로 제공되고 실제 발매되진 않은 희귀품이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나이키 한정판과 더불어 세종라운지 로비 벽면 공간을 스타일러 슈케이스 89대와 다양한 인기 스니커즈를 전시했다.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나만의 소중한 신발을 제대로 보관하면서 예술 작품처럼 감상하는 신개념 신발 보관 전시함이다. 신발 보관을 위해 제품 내부는 박물관 수준인 55% 이하의 습도를 유지하며, 신발 변색을 방지하려고 자외선을 99.9% 차단한다. 턴테이블처럼 360도 회전하는 받침대를 탑재해 신발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전시장 방문 고객은 슈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신발을 항상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슈케어'도 체험할 수 있다.

스타일러 슈케어는 운동화나 구두 등은 물론 골프화, 축구화 등의 기능성 신발과 자주 신는 일상화까지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로 맞춤 관리해 주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다.

이 제품은 살균·탈취에 효과적인 트루스팀 기술과 미세 습기부터 냄새까지 제거하는 제오드라이필터 등 신발관리에 최적화된 기술을 탑재했다. 위·아래 칸에 서로 다른 소재의 신발을 동시에 관리하는 듀얼 케어 기능도 있다.

박원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신발 마니아와 다양한 고객 층이 프리미엄 신발관리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즐기면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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