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개명
입력: 2023.07.06 20:34 / 수정: 2023.07.06 20:34

서울가정법원에 개명 신청 후 허가받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승연으로 개명했다. /더팩트 DB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승연'으로 개명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승연'으로 개명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서울가정법원에 개명을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 사건 이후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이후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 등과 함께 연합을 맺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였다가 패했다. 경영권 장악 실패 후 대외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jangb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