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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브' 대표 이미지 /넷마블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2023'의 엠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4회를 맞는 '어반브레이크2023'은 스트리트아트, 팝아트, 아트토이, 웹툰 등을 망라하는 아트페어다. 작가 350명 작품 3000여 점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된다.
'메이브'를 개발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어반브레이크를 주최하는 어반컴플렉스와 AI 기반 아트 콘텐츠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협업 일환으로 '메이브'가 어반브레이크2023 엠버서더로 활동하기로 했다.
'어반브레이크2023'에서는 '메이브'와 어반브레이크 AI 아티스트 '패즐로(PZLO)' 환경 프로젝트 협업과 '메이브'와의 포토월 이벤트 등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 1월 앨범 '판도라스 박스'로 데뷔한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역량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기술력이 더해진 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