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인적관리솔루션(HCM) 서비스를 제공하는 겟스마트(대표 원승빈)는 지난달 23일 서울시 강남구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쳇GPT, 생성형 AI와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겟스마트

[더팩트ㅣ이병욱 기자] 기업교육 인적관리솔루션(HCM) 서비스를 제공하는 겟스마트(대표 원승빈)는 최근 '쳇GPT, 생성형 AI와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서울시 강남구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글로벌 인사 컨설팅 기업 머서코리아, 컨설팅 및 개발 파트너 플래티푸스소프트가 함께 생성형 AI 적용 방안에 관한 실행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약 3시간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는데 △MS 코리아 유상인 매니저의 '쳇GPT와 마이크로소프트' △머서 코리아 김주수 부사장의 '생성형 AI와 인사전략' △플래티푸스소프트 이주혁 대표의 'Azure Open AI POC(Proof of Concept) 사례 발표' △겟스마트 원승빈 대표의 'AI 시대의 비즈니스 실행 전략'이 발표됐다.

세미나를 개최한 원승빈 겟스마트 대표는 지난봄 '쳇GPT 서비스 빠르게 알아보기' 웨비나에 이어 한 단계 더 발전된 사례들을 소개하며, 여러 산업 분야별로 생성형 AI의 빠른 적용이 가능한 방안은 물론 현재 POC단계까지 진행되고 있는 실제 서비스들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기업교육 인적자원 개발 플랫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겟스마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및 시장의 동향에 발맞춰 각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생성형 AI를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 방향을 제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원승빈 대표는 "오늘날 기업에게 생성형 AI의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생산성을 결정짓는 필수사항"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각자의 분야에 효과적으로 생성형 AI를 도입할 방향을 찾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kle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