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2년간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하고 있다. 사진은 단지 조감도. /현대건설 |
[더팩트ㅣ최지혜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 중이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851가구 규모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이 있고, 둔산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가깝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인접하다.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는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지는 이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하며, 이후에는 입주민의 선택에 따라 이용을 이어갈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키즈특화공간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 공유다이닝, 경로당,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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