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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 쉐보레·캐딜락·GMC 시승행사 개최
입력: 2023.06.28 14:42 / 수정: 2023.06.28 14:42

시승 모델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

GM한국사업장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 전시된 1959 쉐보레 엘 카미노(왼쪽)와 쉐보레 타호. /GM한국사업장
GM한국사업장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 전시된 1959 쉐보레 엘 카미노(왼쪽)와 쉐보레 타호. /GM한국사업장

[더팩트|박지성 기자] GM한국사업장은 3개 브랜드(쉐보레, 캐딜락, GMC)의 플래그십 모델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승행사장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으로 GM한국사업장의 통합 브랜드 공간이다.

쉐보레 타호의 시승은 오는 30일까지다.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는 GMC 시에라 드날리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시승이 실시된다.

GM한국사업장은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풀사이즈 SUV·픽업트럭의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제품 선택지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는 동일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된 형제 모델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GM의 풀사이즈 모델"이라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GM의 정통 아메리칸 플래그십 SUV와 픽업트럭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M한국사업장은 시승체험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특별 전시와 해시태그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별 전시 차량은 1959 쉐보레 엘 카미노와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등이다.

capta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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