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0.18% 하락한 874.84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1%(23.60포인트) 내린 2570.10으로 장을 마쳤다. /더팩트 DB |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속 1% 가까이 떨어지며 장을 마쳤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1%(23.60포인트) 내린 2570.10으로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72억 원, 4443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5955억 원가량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91%) △보험(-2.52%) △음식료품(-2.11%) △섬유·의복(-2.05%)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상당수가 하락했다. △삼성SDI(-1.73%) △LG화학(-1.66%) △NAVER(-1.25%) △LG에너지솔루션(-1.05%) △현대차(-1.04%) △POSCO홀딩스(-1.01%) △SK하이닉스(-0.35%) △삼성전자우(-0.17%) 등의 순으로 많이 빠졌다. 반면 △삼성전자(0.42%)는 올랐고, △기아(0.00%)는 보합으로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18%(1.54포인트) 내린 874.84로 거래를 종료했다. /네이버 증권정보 캡처 |
코스닥 또한 전 거래일 대비 0.18%(1.54포인트) 내린 874.84로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8억 원, 28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76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제약(3.58%) △엘앤에프(1.40%) △셀트리온헬스케어(1.02%) △펄어비스(0.39%) △오스템임플란트(0.11%) 등은 상승했다. △JYP Ent.(-2.01%) △카카오게임즈(-1.14%) △에코프로비엠(-0.75%) △HLB(-0.64%) △에코프로(-0.52%)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