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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해외 직원 초청해 소통의 장 열어…"아낌없는 투자·지원"
입력: 2023.06.22 17:24 / 수정: 2023.06.22 17:24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개최…14개국 106명 직원 대상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아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아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각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외국 국적의 우수 임직원들을 향해 "KB가족으로서 여러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윤종규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에서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개 계열사(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의 14개국 우수직원 106명을 국내로 초청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를 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외국국적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로열티 향상, 그룹 전반의 글로벌 전략 이해도 증대와 KB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는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으나 올해에는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열렸다.

윤종규 회장은 이들과 'CEO와의 타운홀미팅’에서 KB금융의 글로벌부문 경영전략과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타운홀미팅이 끝난 이후에도 윤종규 회장은 우수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KB금융 관계자는 "직원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들은 KB금융의 글로벌 전략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소통의 장은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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