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장서 생산된 XM3 E-TECH 하이브리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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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를 지원했다. 사진은 프랑스 파리 '부산 다방' 팝업존에 전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자동차 |
[더팩트｜박지성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랑스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섰다.
르노코리아는 프랑스 샤틀레 레알 지역 웨스트필드 대형 쇼핑몰 앞에 마련된 부산시 홍보 팝업존 '부산 다방' 입구에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전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6월 20~21일(현지시간) 시작되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르노코리아는 프랑스 현지 시민에게 부산시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알리고 부산 다방 팝업 존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전시차량에 'Busan is good for World EXPO 2030' 문구를 부착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박형준 부산시장, 기관장들과 함께 르노그룹 본사에서 전기차 국내 생산과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