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孝(효) 플러스 봉사단'이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봉사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한신공영 '한신 孝(효) 플러스 봉사단'은 지난 2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孝플러스 봉사단은 한신공영 임직원·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이다.

이날 봉사 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진행됐다.

임직원과 자녀 등 60명으로 구성된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현충탑 참배했다. 이어 한국전쟁 전사자와 독립유공자 묘역에서 묘비 닦기·잡초 뽑기·쓰레기 줍기 등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 '孝플러스봉사단'은 2015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 봉사를 비롯해 서울숲 환경정비봉사,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노원구 상계동 일대 연탄나눔봉사,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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