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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큰손 '전지현'···130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수
입력: 2023.05.10 09:55 / 수정: 2023.05.10 11:33

'전액 현금' 거래···지분 대부분 전지현 몫
삼성동 아이파크, 이촌·삼성동 꼬마빌딩 등 보유


배우 전지현이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지난해 13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수했다. /더팩트 DB
배우 전지현이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지난해 13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수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권한일 기자] 배우 전지현이 130억 원에 달하는 서울 뚝섬 초고층 펜트하우스를 지난해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역대 아파트 최고가 거래 기록이다.

10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전지현과 그의 남편은 지난해 9월 30일 130억 원에 실거래가 신고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전용면적 264㎡)을 공동 매수했다.

이 아파트 지분은 13분의 12가 전지현의 몫이고, 나머지가 남편 몫이다.

주택담보대출이 없어 전액 현금으로 이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집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꼭대기층이다. 올해 최고 공시가격은 81억9300만 원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 5위에 해당한다.

전지현과 그의 남편은 지난해 9월 30일 130억 원에 실거래가 신고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을 공동 매수했다. /DL
전지현과 그의 남편은 지난해 9월 30일 130억 원에 실거래가 신고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을 공동 매수했다. /DL

전지현은 이 집 외에도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75㎡도 보유 중이다. 이 아파트 동일 평형은 최근 60억 원에 거래됐고 올해 공시가격은 43억5400만 원이다.

아울러 용산구 이촌동 2층짜리 건물과 강남구 삼성동 2층 건물, 강서구 등촌동 3층 건물 등 상업용 빌딩도 3채를 가지고 있다.

kw@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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