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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손보업계 현장조사 착수…'보험금 지급 거부 담합' 의혹
입력: 2023.05.09 17:07 / 수정: 2023.05.09 17:07

손보사 공동행위 조사

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손해보험협회,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더팩트 DB
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손해보험협회,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손해보험사들의 담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들어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손해보험협회,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손해보험사들이 백내장 등 보험금과 관련해 지급 거부를 담합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으며, 조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공정위에서 조사관을 파견해 조사하고 있고 이번 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와 관련 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의 조사 여부와 내용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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