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금융&증권 >증권 >증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특징주] 'SG發 하한가 종목' 반등 시작?…다올證 등 5개 종목 '강세'
입력: 2023.05.08 17:13 / 수정: 2023.05.08 17:13

다올투자증권 6.63% 상승 마감
세방·선광·하림지주 등 5개 상장사 오름세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전일보다 6.63%(240원) 상승한 3860원에 마쳤다. 아울러 이날 세방, 선광 등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하락 종목 5개가 오름세를 보였다. /다올투자증권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전일보다 6.63%(240원) 상승한 3860원에 마쳤다. 아울러 이날 세방, 선광 등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하락 종목 5개가 오름세를 보였다. /다올투자증권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에서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며 '무더기 하한가'를 맞이했던 8개 종목 중 다수가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전일보다 6.63%(240원) 상승한 3860원에 마쳤다. 세방은 3.77%(630원) 오른 1만7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외에도 선광(+0.16%), 하림지주(+1.11%), 다우데이타(+1.07%)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천리는 전일보다 3.61%(5300원) 내린 14만1400원을 기록했다. 서울가스(-2.40%), 대성홀딩스(-2.80%)는 약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상승한 다우데이타 관련주인 키움증권도 지난 4일 김익래 이날 키움증권은 3.03% 오른 9만1700원을 기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록했다. 직전 11거래일 연속 하락을 딛고 나타낸 상승세다.

앞서 김 전 회장은 SG증권발 상장사 급락 사태가 주가조작 사태로 번진 가운데 '주가조작 세력 내통설'이 제기되자 의혹을 해명하다 끝내 회장직을 내려놨다.

김 전 회장은 당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회장과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하고 다우데이타 주식 매각 대금 605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우키움그룹은 다우데이타→다우기술→키움증권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

pkh@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