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교차: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 대표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포지'는 리그오브레전드 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시간·교차: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시간·교차)'를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간·교차'는 시간을 조종하는 독창적인 장치를 가진 리그오브레전드 인기 챔피언 '에코'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에코'가 돼 화려한 자운 세계를 탐험하고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라이엇 포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스토리 예고편에는 주인공 '에코'가 시공간을 뛰어넘는 장치를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영상에는 '에코'가 카밀, 워윅 등 여러 인기 챔피언과 조우하고 대화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더블 스탈리온이 개발한 2D 액션 플랫폼 게임 '시간·교차'는 스팀을 포함한 PC를 비롯해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플레이스테이션4·5 등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