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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수(왼쪽) 마케팅대상심사위원장 겸 녹색소비자연대 이사장과 신승호 마케팅본부 상무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올림플래닛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올림플래닛은 최근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3 제11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디지털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마켓 리더십을 발휘하는 기업을 산업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시상제도다. 소비자와 전문가 추천·심사를 통해 진행한다.
올림플래닛은 3D가상공간 SaaS 플랫폼 엘리펙스로 여러 분야에서 가상공간 경험을 제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엘리펙스 사업성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엘리펙스로 선보인 실감형 가상공간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체험관, 메타 코엑스, 메타버스 수원 마이스 시티, 현대 마에스트로 가상주택전시관, 사비나미술관 메타 사비나 전시관, 서울주택도시공사 SH 메타 서울 등이 있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로 가상공간 일상화를 이룬다는 비전을 가지고 시장을 혁신 중"이라며 "앞으로도 이머시브 기술 기반 엘리펙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 세계 모든 정보를 3D 가상공간에서 경험하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