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다운로드 관련 이미지 /유니티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유니티(아이언소스 합병)는 모바일게임 배급 솔루션 '슈퍼소닉'이 3년 만에 34억 회 게임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티는 앱스플라이어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3년간 슈퍼소닉이 출시한 40개 게임이 세계적으로 34억 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미국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탑 차트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슈퍼소닉 측은 다양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화이트박스' 접근 방식을 접목해 이런 성과가 창출됐다고 소개했다. A/B 테스트를 통한 최적화 방안 개선도 역할을 했다.
유니티 '슈퍼소닉' 총괄인 나다브 아쉬케나지는 "앞으로도 슈퍼소닉은 최대 효율성과 성과를 달성하는 동시에 투명한 데이터 공유 등 열린 소통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