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에코프로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795억9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3.2% 늘어난 수치다.
에코프로의 올해 1분기 매출은 2조589억 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202.5%, 233.2% 증가했다.
양극재 전문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 매출 2조106억 원, 영업이익 107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3.5%, 영업이익은 161.3% 늘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에코프로 주가는 전일 대비 0.97% 오른 72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주가는 장중 한떄 8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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