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전투 콘셉트 등 첫선, 내년 하반기 공개 목표
 |
| '벨라토레스'는 언리얼 엔진5 기반 PC MMORPG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앤유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 개발사 앤유가 PC온라인 신작 '벨라토레스'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벨라토레스'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는 2024년 하반기 공개 서비스가 예정됐다.
이번에 오픈한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세계관, 다섯 가문 소개, 전투 콘셉트, 인게임 스크린샷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앤유는 '벨라토레스'가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5로 제작돼 수준 높은 중세풍 그래픽을 보여준다. 심리스 월드 구조로 개발된 점도 특징이다.
김정한 앤유 대표는 "벨라토레스는 플레이어가 추구하는 역할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 숙련도 기반 게임으로 직업과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PC MMORPG만의 고유한 플레이 감성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분명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