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순환장애 인식 개선 위해 광고 제작"
대원제약의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의 새 TV, 온라인 광고에 배우 김신록이 출연한다. /대원제약 |
[더팩트|문수연 기자] 대원제약의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새롭게 TV, 온라인 광고를 선보인다.
새 광고에는 최근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의 고명딸로 출연했던 배우 김신록이 출연한다.
새롭게 공개된 TV 광에고는 '정맥순환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다리가 붓고 아프고 쑤시는 증상에 뉴베인액을 먹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온라인 광고인 '아프지 마요 뉴베인' 숏무비는 회사원으로 분한 김신록 배우가 등장해 '일상 중 다리가 붓는 상황에서 뉴베인액을 통해 증상이 개선된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다리의 부기나 통증은 그냥 참거나 스트레칭 등으로 일시적 효과만 보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맥순환장애는 계속 방치할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복약의 필요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현대인들이 오랜 근무 시간, 생활 습관 등으로 다리가 자주 붓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이런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광고에 녹여냈다"며 "뉴베인액을 통해 무심코 넘길 수 있는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베인액은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에서 혈관 보호 물질로 오랫동안 사용된 트록세루틴 성분이 3500mg 함유된 제품으로 다리 부기, 통증, 무거운 느낌을 개선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