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주·박민표 사외이사 재선임
NH투자증권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재선임과 배당 안건 등을 결의했다. /더팩트DB |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재선임과 배당 안건 등을 결의했다.
이날 주총에서 홍은주, 박민표 사외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 문연우 비상임이사와 서정원 사외이사는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지난해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1주당 현금배당금은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으로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은 각 7.2%, 7.9%다. 총 배당액은 2458억 원이다.
배당금은 이날로부터 1개월 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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