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금융&증권 >금융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우리금융, 다올인베스트먼트 새 주인…다올금융그룹 매각 마무리
입력: 2023.03.23 14:23 / 수정: 2023.03.23 14:23

우리금융, 잔금 2125억 원 납입 완료

우리금융지주는 23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위한 잔금 전액 2125억 원을 납입했다. 사진은 우리금융그룹 건물 외관의 모습.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는 23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위한 잔금 전액 2125억 원을 납입했다. 사진은 우리금융그룹 건물 외관의 모습. /우리금융그룹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새 주인이 됐다.

다올금융그룹은 계열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위한 잔금 전액 2125억 원을 납입했다.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가 여기에 해당된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달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거래로 2100억 원 이상의 유동성 자금을 확보하면서 재무적 안정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다올금융 관계자는 "매각으로 확보된 자금은 사업 안정성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시장 대응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