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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팡 시리즈'와 두 번째 캠페인을 시작한 임영웅. 그는 지난해 말부터 '애니팡' 모델로 활동 중이다. /위메이드플레이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는 임영웅과 '애니팡2'와 '애니팡4'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초점을 맞춘 두 번째 캠페인 '애니팡 블로썸'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애니팡2'는 장미꽃을 모아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미니 게임 '이상한 나라의 애니'를 확대, 개편했다. 직선 블록과 장애물을 파괴하는 특수 블록 '드릴 로켓'도 처음 선보였다.
'애니팡4'는 '애니팡 블로썸' 기간 중 시즌 한정 이벤트인 '벚꽃 수집가'를 오는 30일까지 한다. 퍼즐 스테이지에서 벚꽃 블록을 제거하고 수집한 벚꽃으로 30명 단위 이용자가 그룹 내 순위 경쟁을 펼치는 콘텐츠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임영웅과 첫 번째 캠페인인 '애니팡 페스타' 이후 이용자들이 대폭 늘어난 점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임영웅과 '애니팡 페스타'를 하면서 70만 명이 넘는 신규·복귀 이용자를 모집했다.
우경훈 위메이드플레이 마케팅팀장은 "임영웅과의 두 번째 캠페인인 애니팡 블로썸은 게임 콘텐츠 확대를 통해 즐거움을 전하는 행사가 될 것"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