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지난해 연봉 36억 원…강희석 23억 원
입력: 2023.03.21 15:58 / 수정: 2023.03.21 15:58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31억 원 수령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6억1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6억1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

[더팩트|이중삼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36억15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급여 19억4000만 원, 상여 16억7500만 원 등 총 36억1500만 원을 받았다.

이마트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의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의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직위 △위임업무의 성격·수행결과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해 연봉을 산정했다. 상여의 경우 회사의 재무성과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중점추진사항 이행, 핵심과제 평가 등의 비계량지표를 합산해 평가했다. 강희석 대표는 지난해 급여 16억3000만 원과 상여 6억8100만 원을 더해 총 23억11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31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고 이명희 회장의 남편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도 같은 액수의 연봉을 받았다.

j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