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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김동관, 지난해 한화솔루션서 보수 36억·31억 수령
입력: 2023.03.16 18:28 / 수정: 2023.03.16 18:28

전년 대비 보수 늘어
직원 평균 급여 8624만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과 김동관 부회장이 지난해 한화솔루션에서 각각 36억 원, 31억1400만 원을 받았다. /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과 김동관 부회장이 지난해 한화솔루션에서 각각 36억 원, 31억1400만 원을 받았다. /한화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한화솔루션에서 36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31억1400만 원을 수령했다.

16일 한화솔루션이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만 36억 원을 받았다. 전년 보수(27억 원)와 비교하면 33% 늘었다.

김동관 부회장은 급여 30억5800만 원과 기타 근로소득 5600만 원 등 총 31억1400만 원을 받았다. 김동관 부회장의 연봉은 전년(19억7000만 원)보다 58%가량 늘었다.

한화솔루션은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직무, 직급,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구영 큐셀부문 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7억77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한화솔루션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8624만 원으로 전년 대비 18% 늘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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